럭키(대표 성재갑)는 최근 에스티엠과 공동으로 물류회계정보 통합관리 시스 팀을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난89년 발족한 럭키 물류팀은 지난해 5월 에스티엠과 공동으로 물류 회계 전담팀을 구성, 물류회계 관리시스팀 개발에 착수했었다.
이시스팀은 수작업으로 산정하는 데이터는 전혀없이 전과정을 완전 전산화해 각 물류 관련 부서의 회계시스팀에서 자동으로 물류비용실적을 집계할 수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따라럭키는 수작업으로 인한 시간낭비와 오류를 최소화해 통상 40일 이상 걸리던 물류비 산정 분석을 25일 단축하는 업무혁신 효과를 기할 수 있게됐다. 또한 이 시스팀의 개발로 물류비 산정주기가 수작업시 분기별로 집계되던 것이 월별 집계가 가능해 졌으며 이에 따라 인건비도 연간 2천5백만원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산정 분석 단위도 사업부 단위에서 사업부. 제품별 단위로 다양해졌으며 산출방법도 산출 및 분석 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목적별. 형태별로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