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전화서비스업체인 벨 사우스사를 주축으로 하는 컨소시엄은 이스라엘 제2 이동통신사업권을 수주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셀콤이라는 이름의 이 컨소시엄에는 브라질의 사프라 브러더스, 이스라엘의 디스카운트 인베스트먼트 및 국영 이스라엘항공기산업 등이 참가했다.
이스라엘은이 컨소시엄에 6년 재연장조건으로 10년의 사업권을 줄 예정이다 이스라엘 제2 이동통신 사업에는 미사우스 웨스턴벨, 스프린트 등 6개 컨소 시엄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