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CATV분야를 멀티미디어시대의 핵심분야로 보고 그룹 차원에서 이 부문에 대한 투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동사는지난 4월부터 전파.통신사업본부 아래에 디지틀 멀티미디어 보급추진 부를 설치해 관련 사업부와 프로젝트를 편성, 그중에서도 CATV사업을 핵심적 인 위치에 두었다.
도시바는CATV사업자가 경영향상을 위해 필요로 하는 뛰어난 하드 웨어를 판 매할뿐만 아니라 가입자 유치 확보를 위한 경영노하우 제공, 강력한 보수 체제 확립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동사는 미국타임워너 와의 제휴로 얻은 노하우를 자국내 사업에도 응용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