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 미국 IBM 및 독일의 지멘스등 3개사는 제2세대 64MD 램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들업체들의 이번 합의는 독자개발에 따른 경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 로 이들 3사는 이미 2백56MD램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3사는 64MD램의 공동개발에 2백56MD램의 개발과정에서 습득한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며 이에 따른 양산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개발의대상은 회로설계와 미세가공기술등이며 IBM의 미뉴욕주소재 연구 센터등에서 추진하게 된다.
도시바는이미 1세대 64MD램의 개발을 완료, 내년부터 출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