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네트, VDM사업에 참여

코리아네트(대표 이원정)가 VDM(보이스 데이터 멀티플렉스)사업에 참여한다.

31일코리아네트는 지난달 VDM공급계약을 체결한 이스라엘의 RAD사의 "Kilo mu."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기술도입 등을 통해 VDM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네트가 기술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Kil-omu."는 듀얼링크가 가능 하고 링크당 전송속도는 9.6Kbps에서 최대 3백84Kbps이며 망관리 시스팀(NM S)을 통해 장비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채널면에서는동기식의 경우 데이터.음성.팩스채널이 24회선이며 I/O모듈 형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음성 및 데이터 회선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