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 익렉트릭(GE)사의 중앙연구소는 초내열 인공재료인 실리콘 카바이드 (SiC 탄화규소)를 소재로 한 5백%의 조건에서 견딜 수 있는 내고 온도IC개발과 제조방법의 공개실험에 성공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IC는 기존에 나왔던 실리콘소재 디바이스의 고장한계온도의 3배에 달해 자동차 엔진이나 터빈.항공엔진.디젤기관 등의 내연기관에서 발생하는 열에노출되어도 높은 신뢰성을 지닌 센서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탄화 규소IC를 채용한 센서는 기존의 센서와는 달리 종합냉각 시스팀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제어시스팀의 축소화와 경량화가 가능하다.
GE의탄화규소 연구프로그램은 일부 미공군의 위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