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 소용량 키폰 개발

금성통신(대표 오세희)은 대용량 키폰전화기를 부착, 사용할 수 있고 중. 대 용량 키폰 시스팀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소용량 키폰시스팀(모델명 GK-30 8DX)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버튼에내선 또는 외부전화를 기억시켜 원터치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이 제품 은 통화중 다이얼 메모, 단축다이얼, 회의통화기능 등이 있으며 LCD가 있는키폰전화기로 프로그램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금성통신은이번에 개발된 제품이 MDF(M-ain Distribution F-rame)를 주장치 내에 실장하고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설치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소규모 사업장이나 개인병원 등에 적합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