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아메리카와 IBM-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사 연합이 컴퓨터 넷워크를 통한 주문형비디오게임의 전송실험에 나서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게임전송실험은 오는 8월 10~15개의 블록버스터 소매점을 대상으로 실시할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들 3사는 합작회사 뉴리프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로 했다. 뉴 리프는 블록버스터의 비디오 판매조직을 통해 이를 전송하는 넷워크도 개발 키로 했다.
이넷워크는 소형 서버컴퓨터를 갖추고 있는 소매상들을 연결하거나 서버컴 퓨터와 호스트 컴퓨터를 연결, 게임.음악.영화. CD롬 프로그램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디지틀 정보를 전송함은 물론 저장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