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세가, 4개상사와 게임방송사 설립

일본 세가 엔터VM라이제스사는 이토추상사 등 4개의 대형상사와 공동 출자해 CATV를 이용하는 게임방송회사를 설립한다.

새로설립 하는 회사는 "세가 디지틀 커뮤니케이션즈". 자본금은 2억엔 이며 출자비율은 세가와 관련회사인 CSK가 51%, 관전공.이토추 및 스미토모 상사 가 각각 13%, 닛쇼이와이.미쓰비시상사가 5%씩이다.

새회사는 게임전송에 필요한 송신기기와 가정에서 수신에 이용하는 리시버 카트리지 등을 CATV업체에 판매하고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9월부터 서비스를 개시, 초년도에 2만가구의 수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3년간 10만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