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미국 컴퍼스 디자인 오토메이션사와 0.3미크론 프로 세스를 사용한 CMOS(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셀베이스 IC용 라이브러리를 공동 개발키 로 합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제휴는 컴퍼스사가 확보하고 있는 4백종이상의 데이터 베이스 라이브러리를 기초로 NEC의 셀베이스 IC용을 공동개발하는 것인데 라이브러리의 개발 경비 및 기간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NEC는 0.3미크론대응의 셀베이스 IC를 내년 초부터 한정적으로 샘플 출하할 계획이다. 셀베이스 IC는 ASIC(주문형 반도체)의 일종으로 매크로 라이브러리라고 불리 는 복잡한 기능블록을 결합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대규모.고기능 IC를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