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지난 1일 문을 연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 연구소에 원격강의용 시스팀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금성정보통신이설치한 원격강의용 시스팀은 T1 및 E1의 고속 부호급 회선을 이용해 영상 전송기기인 코덱과 각종 영상 매체 및 음성 매체를 이용해 원격 강의를 수행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의 원격 화상회의용 장비를 이용해 강의진행과 수강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구소측은앞으로 6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해 원격강의 조정실을 원격지 도실.화상회의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