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HP,데스크톱.램톱PC 신제품 발표

미국 컴퓨터업체인 휴렛팩커드(HP)사가 데스크톱 및 랩톱PC 신제품을 출시했다. HP사가 최근 발표한 "벡트라" 신모델은 가정에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할수 있도록 스피커와 CD-드라이브를 내장하고 있다.

또"벡트라"는 LAN을 구축, 기업간의 정보교환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HP는 컴팩 컴퓨터사의 "콘트라 에어로"를 겨냥한 랩톱 신제품 "옴 니북"을 발표했다. "옴니북"은 33MHz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내장하고 4MB램 , 1백30M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장착한 제품으로 소매가격은 1천8백 달러 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