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16MD램의 생산능력을 연내에 월 3백만개 체제로 확대 한다고최근 발표했다.
이같은증산 계획은 오는 7~9월중 16MD램의 비트당 단가가 4MD램과 비슷해져서 PC용의 수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도시바는 이를위해 올해안에 실시할 예정이던 욧카이치 및 오이타공장에 대한 증설투자를 이달중으로 앞당길 계획이다.
또도시바는 16MD램의 증산과 함께 타업체에 앞서 다비트구성제품, 저전압동 작제품의 생산비율을 9월에 전체의 절반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도시바는 당초 16MD램을 금년말 월 2백만개, 내년 3월말에 3백만개 생산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