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까지 적자 "설상가상"

<>-재정형편이 여의치 않은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가 바코드 관련 세미나에서 까지 적자를 면치못해 담당자들이 의기소침.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가당초 50명으로 예상했던 유료세미나 참가자가 30여 명에 불과, 장소대여료.식대.자료 제작비용이 나오지 않아 협회 운영비 일부로 충당해야할 입장이 된 것.

1천여장의초청장을 발부하는등 이 세미나 준비에 노력해온 협회측은 바코드및 자동인식 기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세미나 참석자가 줄어드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도 "10만원이 넘는 참가비가 부담이 됐을것 이라고 원인을 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