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사는 인도 남부 뱅갈로 지방에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센터를 설립 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연구소는 오라클 해외 연구소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드렉윌리엄스 오라클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은 "이 연구소는 뱅갈 로 지역의 재능있는 인재들과 정부지원 그리고 우리의 경비절감 의지가 모인결성체 라고 말했다.
인도뱅갈로 지방은 고급인력이 풍부한데다 인건비가 저렴 하고 정부의 투자 지원이 있어 다국적 기업의 연구소 설립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관련 현재 이 지방에는 IBM.모토롤러.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사 등이 이미 연구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