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쇼이와이사가 종합유선방송(CATV)사업에 본격 나선다.
닛쇼이와이는이를 위해 이미 홋카이도와 간토 (관동), 간사이(관서) 지역의 8개곳에서 사업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며 금년 말까지 구체적인 사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타당성조사가실시되고 있는 8개 지역중 닛쇼이와이가 경영권을 취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5군데. 동사는 이중 홋카이도와 간토 지구의 3개지역에 올해중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닛쇼이와이는 나머지 3개지역에서는 지방유력기업을 중심으로 설립 되는CATV운영회사에 대한 자본참여를 요청받고 있다. 이 출자비율은 5~10%가 될것으로 보인다.
닛쇼이와이는CATV사업에서 초기투자를 억제해 사업 개시 6년째에 당해 연도흑자 10년차에 누적적자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