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정부는 3개 국영통신업체를 통합하는 한편 95년부터 이의 민영화에착수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포르투갈정부는이같은 방침에 따라 TLP.TDP.텔리컴사등 3개업체를 통합, 포르투갈 텔리컴(PT)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서포르 투갈은 95년 4월중으로 PT의 지분 가운데 25% 를 상장함으로써 민영화에 착수할 방침이다.
포르투갈정부는PT사주식 상장이후 외국기업의 동사주식 매입도 허용할 방침 이나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