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관심은 높아가고 있지만 전문인력이 모자라 국내 정보산업발전에 최대 장애요인으로 지적돼 온 소프트웨어(SW)인력부족현상이 앞으로 해소될 것이란 전망.
이같은기대는 한국통신(KT)이 7월 1일 국내 최대규모의 소프트웨어교육센 터를 개관, 앞으로 1년간 대학원수준의 교육과정을 마련해 전문 인력을 양성 할 방침으로 있기 때문.
특히이 센터는 국내 유일하게 대학원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40대의 워크스테이션을 바탕으로 1년간 실습 및 교육을 실시하고 성적우수자에 대해 연구원으로 발탁한다는 방침이어서 우선 한국통신내에 많은 사무직원들이 참여를 희망.
한국통신소프트웨어교육센터의 한 관계자는 "이 센터는 1인 1대의 교육장비 를 배정해 이론외에 실습을 강조할 방침"이라며 교육대상자도 한국 통신직원 뿐아니라 일반기업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크게기여할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