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세라가 태양전지의 생산능력을 두배로 늘린다.
교세라는태양전지의 생산거점인 시가공장에 약 30억엔을 투자, 생산 라인을 증설해 연산능력을 발전능력으로 환산, 12MW로 증대할 계획이다.
가동시기는 금후 수요동향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며 빠르면 96년중에 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정부의 지원제도 도입 등으로 일반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팀 보급 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교세라는 이번의 생산력 증대를 통해 타사에 앞서 공급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교세라는다결정실리콘형의 태양전지분야에서 일본의 최대 업체로 현재의 생산능력은 연간 6MW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