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이후부터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일본 초중고생들의 시력저하 원인이 컴퓨터게임에 의한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흘러나오자 국내 PC게임업계 관계자 들은 이것이 자칫 매기격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당혹해하는 모습.
PC게임업계관계자들은 지난해 비디오게임이 광과민성발작을 일으 킨다는 보도로 국내 비디오게임기시장이 극심한 침체상황에 빠져든 전례를 상기시키며 이번에도 PC게임시장에 찬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우려.
PC게임업계의한 관계자는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시력장애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라면서 "마치 컴퓨터게임이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규정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 이라며 볼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