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화기 전문 생산업체인 성일KS정보통신(대표 서경성)이 그랜드 피아노 형 유선 전화기(사진.모델명 SP-2001)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건반으로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고, 녹음되어 있는 12 곡의 음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며 장식용 전화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성일KS정보통신은올해안에 무선전화기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패션형 유. 무선 복합 전화기를 출시해 무선전화기의 패션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