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자동차.가전시장을 중심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커넥터 업체들 은 주요 자동차업체들의 노사분규 불똥이 자사로 튀지 않을까 좌불안석.
지난해자동차업체의 노사분규로 호황세에 제동이 걸렸던 커넥터업체들은 올해에도 지난해의 악몽이 되살아날 경우 하반기에 계획중인 설비 투자에 상당 한 차질이 예상된다는 것.
업체의한 관계자는 "자동차용 커넥터공급물량이 크게 늘어 전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현 시점에서 자동차업계 의 노사분규가 재연될 경우 국내 커넥터업계는 모처럼 맞은 재도약의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