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 휴대폰 수입판매

금성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이 다음달부터 (주)럭키금성상사가 호주로부터 수입하는 일본 미쓰비시사의 휴대형 전화기 판매에 나선다.

금성정보통신은 이 제품의 모델명을 GHP-600으로 정했다.

이에 앞서 금성 정보통신은 "베테랑"(모델명 GHP-500)이라는 제품을 자체 개발해 판매해 왔다.

금성 정보통신은 이번 수입판매 배경에 대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일선 대리점 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럭키금성상사의 제의를 받아들여 GHP-600의 판매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히고 자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자체 개발한 모델을 추가로 계속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