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대 종합유선방송(CATV)업체의 합작 CATV장비개발업체인 케이블 TV랩스 사는 동사가 새로 개발한 네트워크장비의 최종 성능평가작업에 착수 한다고최근 발표했다.
또한케이블 TV랩스사는 텔레커뮤니케이션즈(TCI).컴캐스트. 바이어컴. 콕스 케이블 커뮤니케이션즈.콘티넨털 케이블비전.타임워너사등 6개 출자업체들이 동사의 평가작업후 20억달러 상당의 장비를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블TV랩스사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을 사용해 앞으로 케이블 TV사업자 들이 동축케이블 및 광케이블 혼합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과 일반 가정에 대화 형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