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에 멀티미디어 서비스 자회사 후 지쯔 컬처럴 테크놀로지즈사를 설립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후지쯔사는이번에 설립한 후지쯔 컬처럴 테크놀로지즈사를 통해 급신장하고있는 미국 대화형 멀티미디어시장에서 관련 SW개발 및 서비스판매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지쯔는자회사 신설과 관련, 미 루카스 아츠 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대화형 온라인 게임기술의 판권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후지쯔는지난 86년부터 닛쇼이와이사와 합작으로 일본에서 온라인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현재 전체 매출액의 20%이상이 멀티미디어분야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