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86PC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떨어뜨린바 있는 상운이 1년만인 이달부터 풀 스펙의 펜티엄PC를 1백7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이자 펜티엄을 판매하는 목적이외에 상운의 저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관련 업계의 궁금증이 고조.
이같은시각은 지난해 CPU가 품귀를 빚자 상운은 인텔과 협의해 인텔로 부터 다른 업체들보다 쉽게 대량의 CPU를 구입,486PC를 만들어 싼값에 판매해 이익을 챙기고 인텔은 386PC시장을 486PC시장으로 돌림으로써 386CPU 를 주로 생산했던 AMD,사이릭스등 경쟁사를 따돌렸던 전력이 있기 때문.
상운의 한 관계자는 펜티엄PC 가격인하에 대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면 된다 고 밝히고 있어 순수한 판매를 목적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또다른 저의가 있는지 명확 하게 밝히지 않고 있으나 인텔측은 "올해 상운의 펜티엄PC 저가 공세는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며 인텔과의 사전 공모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