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퓨터 업체인 휴렛팩커드(HP)사의 3.4분기 이익이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P는지난 7월 31일 마감한 3.4분기 결산결과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7천1백만 달러에서 올해 3억4천7백만달러로 늘어났으며 매출도 50억달러에 서 61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HP측은지난 2.4분기부터 PC.워크스테이션.네트워크 서버 및 프린터의 주문 과 매출이 증가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