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네소타주정부, 사이프레스에 50만달러 지원

미국의 반도체업체인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사는 미네소타주 정부로 부터 50 만달러를 지원받아 8인치 웨이퍼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사이프레스 미네소타 책임자인 마이어사장은 "주정부가 지급하는 지원금은 공장확대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며 향후 2년안에 이 공장의 생산 량은 두배이상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네소타주는이 공장 설립으로 고용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사이프레스는지난 90년에 컨트롤 데이터사의 미네소타공장을 인수, 0.5 및0.65미크론 CMOS(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 등 반도체제품을 생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