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공동연합】 엔화강세와 유럽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영국에 있는 일본 기업들이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일본업계 소식통들이 최근 전했다.
NEC사는금년 가을 영국공장의 4MD램 월간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80%늘린 2백 50만개로 증대시킬 계획이다.
후지쯔사도마찬가지로 올 가을 영국공장의 4MD램 월간 생산량을 20% 증대시킨 2백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퍼스널 컴퓨터(PC) 판매증대에 힘입어 유럽에서 이들 칩에대한 강한 수요가 일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