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및 금융정보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인 영 후지쯔-ICL 시스템즈사는 최근미국 댈러스에 현지법인인 "브리핑 앤드 테크놀로지 센터"를 개설했다.
후지쯔-ICL시스템즈는 댈러스센터 설립을 계기로 북미시장의 유통 및 금융 업체들에 대한 시스템통합 솔루션서비스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자본금 40억달러 규모인 후지쯔-ICL 시스템즈는 영국 ICL사의 자회사로 전세 계 80개국에 25만대 이상의 POS(판매시점관리)단말기를 설치, 유통 및 금융 업체에 정보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