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이 휴대형 전화기 2개 모델을 새로 출시한다.
금성통신은모토로라로부터 휴대형 전화기를 OEM으로 공급받아 GC-3000 이라는 모델명으로 이번달부터 선보이는 한편 다음달에는 화자독입 한글 인식 기능 등 한국적인 고유기능이 실장된 휴대형 전화기 GC-710을 출시할 계획이다 GC-710은 금성통신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독자모델로 무선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고 통화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통화중 녹음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성통신은현재 4개 모델의 휴대형 전화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신제품 출시 와 함께 기존 모델중 GC-200과 GC-910은 단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