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켄우드는 멕시코에 카오디오기기의 생산자회사 "켄우드 일렉트로닉스멕시코 KEMX 를 설립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KEMX는켄우드 최초의 북미지역 생산거점으로 지난 1월 북미자유무역협정 (N AFTA) 의 발효에 따른 관세상의 우대조치를 활용, 이 지역 일본자동차 업체들 의 생산 거점등에 멕시코제 카오디오부품을 판매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 3월 생산을 개시하며 초년도 15억엔, 97년 3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EMX는 자본금이 약 1백70만엔으로 켄우드의 미국총괄법인 켄우드 아메리카 즈사가 전액 출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