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립된 정보통신회사의 이름에 한겨레.장백 등 운동권에 흔히 볼수있는 단어들이 쓰이고 있어 화제 올해초 데이터 전송장비업체로 급부상한 장백정보통신(주)은 서울대 운동권 출신이 설립한 회사이고 한겨레정보통신(주)은 고려대 운동권 출신들이 설립 한 정보통신기기 판매업체이며 백두시스템(주) 또한 운동권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는 정보통신 회사.
이들업체는 대부분 신생업체로서 운동권 출신이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는 만큼 순수한 학생운동의 전통을 이어받아 회사 운영도 민주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도 계약관계보다는 신뢰감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 하겠다는각오가 대단하다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