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컴팩사, 3년내 세계시장점유율 20%로 증대

세계최대의 PC업체인 컴팩 컴퓨터사는 향후 2~3년내에 세계시장 점유율을 20 %로 끌어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커드파이퍼 컴팩사사장은 최근 프랑스 유력일간지 "레제코(Les Echo)" 와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울러 "올해는 1백억달러의 매출을 기록 하는상징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퍼사장은또 최근 동사가 개시한 "PC가격전쟁"에 관해, PC시장의 군웅할 거시대를 마감하는 성격을 띤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가격인하경쟁과는 성격 이 다르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