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는 PHS(간이형 휴대전화)의 사업화를 위해 NTT도코모와 공동 출자로 전국 9개지역에 회사를 신설할 방침이다.
NNT가계획하고 있는 새 회사는 우선 준비회사 형태로 오는 10월경에 설립되며 95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설립하는 회사에 대한 출자는 NTT가 50% 이상을 확보, 주도적인 역할 을 하게 된다.
NTT가이번 새 회사설립을 통해 PHS사업참여의사를 밝힘으로써 일본의 PHS사 업자는 DDI계열, 일본텔레컴/전력회사계열, NTT계열 등 3개계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