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AV 및 TV업체인 뱅 앤드 올룹센(B&O)사는 프랑스, 영국, 남유럽 등 유럽 5개국의 판매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B&O는현재 동사가 덴마크와 독일 등 북부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반해 서남유럽지역에서는 필립스, 톰슨, 소니 등의 경쟁업체에 비해 지나치게적은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번 계획의 배경을 밝혔다.
B&O의지난해 매출규모는 24억 크로네(4억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