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 업체인 IBM사는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파워PC.PC용 "OS/2 "의 발표시기를 내년중으로 늦출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IBM의이번 발표는 동사가 올 가을 출시예정인 파워PC.PC제품군에 경쟁 업체 인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OS나 자사의 워크스테이션용 OS를 장착 해야함을의미한다. 또한 파워PC.PC용 OS/2의 출하시기를 연기한다는 IBM의 이번 발표에 따라IBM 파워PC.PC의 인기가 당초 예상보다는 떨어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지배 적인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