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마새트, 개인위성이통서비스 계열사설립

인마새트(국제해사위성통신기구)는 이번주중으로 국제적 규모의 개인위성 이 동통신서비스를 전담하는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인마새트는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세계75개 회원사 및 정부로부터 10억달러의 지분을 거둬 서비스망구축 1단계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마새트는2000년부터 개시될 예정인 개인위성 이동통신서비스에 총 26억달 러를 투입, 12개의 중궤도위성 및 지구국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인마새트의 개인위성이동통신 서비스의 투자규모는 미국 모토 롤러사의 "이리듐"사업의 34억달러에 이어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