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무선호출서비스 1년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종합통신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근간의 이동통신 환경이 통신사업 구조조정 및 통신시장 개방 등 국내외적으로 통신시장의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에 대비해 무선호출사업을 포함한 종합통신회사로 부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서울이동통신은이와 관련, 앞으로의 신규사업전개 방향을 향후 통신의 개념 이 음성. 신호 중심에서 데이터중심으로 변화할 것에 대비해 전송 및 주파수 효율이 우수한 디지털 TRS 사업이나 송신전용 통신수단인 CT-2에 대한 사업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관련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경쟁력있는 기술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확정짓고 구체적인 연구를 진행중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