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전자, 3차원 입체영상게임 개발

VGA카드 전문업체인 가산전자(대표 오봉환)가 3차원 입체영상 게임인 "3D 클레이"와 "스타 필드"를 개발했다.

가산이개발한 3차원 입체영상 게임인 "3D 클레이"와 "스타 필드"는 이회사 가 최근 개발한 가상현실시스템(VR)인 "3D-맥스"와 LCD 안경을 이용해 즐길수 있는 슈팅게임이다.

"3D클레이"는 환상적인 화면을 배경으로 수시로 나타나는 표적을 사격하는 게임으로 최대 4명까지 게임에 참여할수 있으며 "스타 필드"는 소형 우주선 에 탑승해 우주의 운석, 적의 소형 전투기와 대형모함 등을 공격해 폭파하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다.

이게임을이용하기위해서는 386DX이상의 IBM호환기종,기본 메모리 4MB 컬러 모니터 또는 멀티싱크 모니터,하드 디스크 용량 10MB이상이 필요하다.

가산은향후 이게임을 가상현실시스템인 "3D-맥스"와 함께 시판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