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업체인 인텔사의 3.4분기 순익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지난 10월 1일로 마감한 3.4분기 결산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8 천4백만달러에서 올해 6억5천9백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또 28 억6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억4천만달러에 비해 28% 의 매출증가를 보였다.
인텔은 486과 펜티엄칩이 다 같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4.4분기중 펜티엄칩 의 판매를 전체 매출의 4분의 1 수준으로 끌어 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