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프트웨어업체인 볼랜드 인터내셔널사의 2.4분기 순익이 88%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랜드사는 지난 9월말로 마감한 2.4분기 결산결과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백83만달러에서 35만달러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매출은 1억7 백40만달러에서 8천1백30만달러로 감소했다.
볼랜드는 지난해의 결산에는 "쿼트로" 프로그램부문 매각수입이 포함된 것이어서 이같은 평면적인 대비는 별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허의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