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트로닉스(대표 정성훈)는 최근 미 포토닉스사의 무선 네트워킹 시스템을 내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퓨트로닉스사가 이번에 선보인 무선 LAN시스템은 장소에 구애 받지않아 설치가 쉽고 기존 네트워크와의 연계성을 확보해 관리가 손쉬운게 특징이다.
이제품은 또 노벨의 "퍼스널네트웨어"및 "네트웨어"를 비롯, 마이크로소프트 의 "윈도즈포 워크룹"과 "랜매니저", 바인즈의 "랜테스틱" 등의 네트워크운용체계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밖에 플러그&플레이 기능을 지원할수 있으며 기존의 유선LAN과 호환이 가능하다.
컴퓨트로닉스측은 이 제품이 자동처방등 의료환경과, 도서관자료조회등 교육 환경을 비롯해 공공기관에 도입,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