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프랑스전역에 걸쳐 독자적인 정보고속도로망 을 구축할 계획이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에 따라 프랑스정부는 케이블 통신망 등 기존의 정보기반시설을 이용한 각종 멀티미디어 실험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프랑스는 앞으로 1개월이내에 실험안을 마련, 오는 95년 2월 관계장관회의에 서 최종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향후 프랑스 정보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방안들이 폭넓게 검토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