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는 동남아시아시장에서 광폭TV를 판매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광폭TV의 본격적인 동남아시아진출을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현지에서 딜러세미나를 개최하는등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니는 지난달 홍콩에서 현지딜러들을 초청, 이달부터 판매하는 자사의 광폭 TV "키라라밧츠 와이드"시리즈를 중심으로 신제품 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또 소니는 12월 중순까지 동남아시아 각지에서도 이같은 딜러세미나를 개최 해 나갈 계획이다.
소니는 중국, 중동, 아프리카 등 35개국에서의 광폭TV 초년도 판매를 10만대 로 잡고 있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