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시오사의 상반기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억엔에서 46억엔으로6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천5백85만엔에서 1천6백66만엔으로 5% 증가했다.
엔고현상등으로 인한 수출 부진속에서도 카시오사가 이처럼 호조를 보이고있는 것은 이 회사가 간단한 메시지 전송기능을 가진 어린이용 전자계산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저가전략을 채택한 것이 주효, 이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