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최근 개최되고 있는 국제해사위성기구(인마샛)총회에서 위성 을 이용한 휴대전화서비스회사 "인마샛P"(가칭)의 설립이 8일(현지시각) 정식으로 승인됐다고 일본우정성이 발표했다.
그러나 인마샛은 이번 승인과 관련, *인마샛 본연의 업무인 조난구조서비스 의 제공에 지장을 주지 않고 *인마샛과 상호협조속에서 다른 동종의 서비스 제공회사와 부당경쟁을 벌이지 않을 것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인마샛P는 12개의 중궤도위성을 전파중계의 기지국으로 사용, 지구 전체를서비스지역으로 하는 휴대전화회사. 일본에서는 국제전신전화(KDD)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