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전화의 신규가입이 계속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의 이동전화 신규가입대수는 신규가입료와 기본요금이 인하되는 12 월을 앞두고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약12만9천6백대의 높은 수요를 보였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11월의 일본 이동전화 신규가입대수는 NTT도코모그룹 9개사가 합계 4만6천대 일본이동통신(IDO)계열의 셀룰러전화 8개사가 2만7천6백대를 기록했으며 일본텔레컴계열의 디지털폰그룹 3개사가 약 1만4천2백50대, 닛산자동차 계열의 투카그룹 3개사가 약 1만3천대로 집계됐다.
이로써 11월말 현재 누계가입대수는 약3백15만6천6백대에 달했다.
<주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