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카드(대표 진강현)는 올해 국산전화카드의 해외수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한국통신카드는 이를 위해 올 상반기중 처음으로 홍콩지역에 국산전화카드 30만매를 수출할 예정이며 수출이 완료되면 점차 수출지역을 확대해나갈 예정 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국산카드에 대한 기술력이나 가격면에서 외국에 비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편"이라면서 "국산전화카드의 수출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전망했다. <김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