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전문회사인 메디다스가 의원관리프로그램 공급업체로 새롭게 등장한 후 최근 업계 안팎에서 "무서운 아이들"로 평가 받으며 기세를 올리고있어 화제.
작년 중반 의원관리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전국 1백50여 의원에 공급한 바 있는 메디다스는 지난해 목표 초과달성의 여세를 몰아 올해 최소한 1천여 의원에 이를 확대할 것이라고 선포해 기존 업계가 긴장.
이와관련, 메디다스의 한 관계자는 "작년이 메디슨으로부터 별도법인으로 독립 의료정보회사로서 기틀을 마련한 해라면 올해는 명실공히 의료정보회사 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 <이균성 기자>